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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도 고아들 그리고 그들을 보살핀 미군들
예스대디 27.100.224.41
2016-06-13 08:10:45
 
6·25전쟁 당시 작약도에 남겨졌던 40여명의 고아가 있었다. 이들은 미군들의 도움으로 생을 건졌다.

G1강원민방(대표:조남현)이 제작하는 DMZ스토리 `제213부 그섬에 아이들이 있었다' 편이 21일 오전 10시40분 방영된다.

1951년 6·25전쟁 당시 경기만 외곽에 정박한 순양함 세인트폴(USS-73 St. Paul)호는 인천 외항의 경계상황을 살펴보고자 정찰대를 파견했다. 그들은 월미도와 영종도 사이에 놓여 있는 `작약도'로 갔고 40여명의 고아를 발견했다. 6·25전쟁으로 인해 작약도에 있던 고아원 `성육원'의 아이들은 방치돼 있었다. 추위와 굶주림에 지쳐있던 고아들은 바닷가에 떠밀려 온 상한 음식 등을 먹으며 겨우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세인트폴 미군들은 조를 짜 두 달간 쌀과 통조림 등 식량을 가져다 주고 자신들의 군복으로 옷을 만들어 입히는 선행을 베풀었다.

52년의 시간이 흐른 2003년 5월 27일, 한국에서 그들의 아름다운 재회가 이뤄졌다. 미국으로 돌아간 `에드윈 바르' 중위는 아이들을 그리워했고 그들을 보기 위해 `작약도 아이들을 찾는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서 50대가 된 당시 작약도에 남겨졌던 고아 3명(김광훈·장장영·조기한씨)과 극적인 재회가 이뤄졌다. 방송은 이들의 감동적인 재회 이야기와 전쟁 당시 방치됐던 상황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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