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YESDaddy 새해의 글

한 해가 지나고 새로운 해가 다가왔습니다.  “Y.E.S.Daddy”가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지난 16년은 한국 팔도를 돌아보며 한국의 보육시설을 섬기었습니다.
그리고 알게 된 것은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암8:11)임을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이 하나님 앞에 너무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 우리의 가정을 깨뜨리고  ‘고아 아닌 고아’를 가장 많이 만들었습니다.
예배 참석자는 많은데 예배자가 찾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 결과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딤후3:5)이 없어진 지 오래입니다.
U.N.에서 선진국같이 사는데 하는데 아직도 후진국의 삶을 산다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사명 앞에서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려고 합니다:
1. ‘고아국제학교’를 설립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조언을 많이 합니다.
   가는 곳 마다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제일 잘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가려고 결단하였습니다.
   사실 아무것도 없어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진 것 하나도 없기에 해야겠습니다.
   “힘”이 아니고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슥4:6) 하려고 결단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한국교회에 알려야 하겠습니다.
2. 이 일을 위하여 3만평 이상의 대지를 놓고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3. World-wide 특히 10/40 window에서 아이들을 초청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10년, 죄를 회개하는 마음이 아닌 회개의 대가를 책임지려고 달려가려 합니다.
  한국 땅에 전세계고아들을 초청하여 그들을 “돌아보려”(약1:27)합니다.  
 
함께 중보하며 동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외칩니다: 대~~한민국,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