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fatherless to the Father "
아빠가 없는 자에게 하나님을!
YES Daddy는 아동복지시설로서 진정한 영적 부모를 찾아주게하는 비영리 기관입니다.
▲ 2019년 미국에서 열린 한국입양홍보회 설립 기념 갈라쇼에서 비파 연주를 하는 정영범씨 2019년은 한국입양홍보회(엠팩) 20주년이자, 정영범씨가 입양된지 20주년 되는 해이기도 했다. 비파 연주가인 그는 미국에서 열린 기념식 갈라쇼에서 공연을 했다. 정영범씨는 스티브 모리슨 박사(해외입양인, 미항공우주국 근무)와 공동으로 엠팩의 초대회장을 역임한 한연희씨의 셋째 아들이다. | |
ⓒ 정영범 |
▲ 정영범씨는 현재 국악앙상블 ‘블랙문’과 비파연주단 ‘비화랑’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영범씨는 중학교 때 방과후 특기적성 수업에서 처음으로 비파라는 악기를 접했다.비파 소리의 매력에 사로잡힌 그는 그길로 집에가서 어머니께 비파를 배우고 싶다고, 연주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그때까지 무언가에 특별한 의욕을 보인 적 없는 소극적인 영범씨가 눈을 반짝이며 말하는 것을 처음 보았다. | |
ⓒ 정영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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