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시작된 YES Daddy가 강산이 변할 만큼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날들이었고 돌아보면 기적의 순간이 “매일”이라는 시간이 흘러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매일은 사실 단 하나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그랬습니다. 제일 힘든 것은 사랑이 아니라 그 사랑을 표현하는데 필요한 “오래 참음”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의 오해를 삿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비난*비판이 많았습니다.
한 영혼이 바뀌는 데는 특정하게 시간을 정해 놓을 수 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오래 참아야 했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저 "사랑"만 하려면 잠시만 머무르며 잘한다고 격려 하기만 하면 되지만 사실 우리 아이들은 그리 쉽게 그리고 단시간에 사랑을 받아 드리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밥을 먹듯 (사랑을) 먹으라고 억지로 입에 떠 넣는 행동이었습니다-먹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고 그리고 씹어야 하는 동안 다시 기다려 주어야 하고 삼키고 소화 시키는데는 더 더욱 오랜 시간이 필요로 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