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되어서...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에 다니며"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동수업이 많고 함께 하던 친구마저 없어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숙사까지 옮겨서 더 힘들었다. 중학생이 된 만큼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여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 아동이 중학교 가서나 원에서나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퇴소를 앞두고...
퇴소를 앞두고 이러저런 생각이 많아졌다. 17년 생활하면서 정말 감사한 일이 많았고 보육원에서 받은 사랑은 행복 그 자체였다. 떠나야 하는 아쉬움이 큰 만큼 내가 받은 사랑을 어떻게 줄 수 있을까 생각하니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교사가 되어 절박하고 힘든 삶 속에서 꿈을 잃지 않고 내 자신을 위해 그리고 우리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다.
많은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쉽지 않을 것입니다. 퇴소를 앞둔 ○○○ 아동이 넉넉히 승리하면서 자기의 꿈을 향해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꿈을 향해서-
저는 중1 최00입니다.
중학교 입학을 했을 때 걱정이 가득 했었는데 이모, 삼촌들의 응원 덕에 나의 꿈을 위해서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늘 이모와 삼촌들께 감사하고 있으며 더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할 것입니다.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꿈을 이루는 그날을 기대하며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최OO 학생을 위해 함께 기도 해 주세요!
살아가는 이유
토요일은 학교를 가지 않는 날이다.
그러나 나는 교회에서 체육대회를 포기하고 학교에 가서 공부하는 것을 선택했다. 그것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이다. 그동안은 공부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 했는데 지금 공부를 안 한다며 미래가 보이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취직해 행복하게 사는 것이 목표이며 공부 열심히 해서 이루어 졌음 좋겠다.
앞으로 힘들 일과 지친 일들이 많아 질것입니다. 목표를 향하여 공부하고 있는 이 아이에게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