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fatherless to the Father "

아빠가 없는 자에게 하나님을!

공지사항

YES Daddy는 아동복지시설로서 진정한 영적 부모를 찾아주게하는 비영리 기관입니다.

게시글 검색
보육원 입소 이후
예스대디 27.100.224.41
2016-09-06 08:20:04

daum_net_20160906_211603.jpg

 

 

 

 

나와 동생 세 명은 2015년 11월 자애원에 함께 입소를 하였다. 들어온 척날 내가 살던 환경과는 다르게 방도 넓어지고 새로운 식구가 생겼고, 처음으로 동생들과 서로 다른 숙사에서 따로 살게 되었다. 모두가 나와 동생들의 숙사 적응을 도와주었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처음에는 서먹하고 어려워서 말을 하지 않았으나 점차 적응이 되어 말도 많아지고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서로애 대해 알아가 친해지게 되었다. 내가 참여한 첫 프로그램은 인형극 활동이었는데 많은 시간 연습을 거듭하면서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배웠고 인형극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으며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연습을 한 후 녹음을 하게 되었는데 긴장이 되어 실수도 했지만 진지한 자세로 책임을 다해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인형극 공연은 한해를 마무리 하는 나눔 프로그램 행사날 여러 손님들을 모신 가운데 그동안 차곡차곡 공들여  왔던 실력을 뽐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그 밖에 우크렐레 연주와 수화송이 무대에 올랐는데 여전히 긴장되고 떨려서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손님들의 환호와 큰 박수 소리에 힘을 얻어 그동안 다 함께 나눔 행사 준비하면서 나름 힘겨웠던 시간들을 잊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후 다시 한 번 도장마을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인형극 공연을 하게 되었으며 2번째로 하는 인형극 임에도 긴장이 되었고, 부족한 공연임에도 잘한다고 박수도 쳐주시고 즐거워해 주셔서 정말 좋았고 새로운 경험된 것 같다. 입소를 한지 8개월이 된 지금은 사무실 선생님들의 따뜻한 미소와 숙사 선생님들의 보살핌으로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의 꿈은 제빵사가 되는 것이다. 

그곳에서는 직업관련 프로그램 상담을 통해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물어보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획을 세워보게 했는데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랐지만 이제 조금식 이해가 되고 알아가게 되는 것 같다. 그곳은 내가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지지해 줄 것을 믿기에 구체적이고 뚜렷하게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나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면서 성공하는 사람들처럼 나도 고마운 분들을 위해 아니 나 자신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노력을 다할 것이며 내꿈을 이루고 싶다.

 

댓글[0]

열기 닫기

공지&소식

YESDaddy 예스대디

상단으로 바로가기